고리1호기 해체 승인… 한국 원전 해체 산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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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해체 승인… 한국 원전 해체 산업 본격 시동

by 현장기술러 2025. 6. 27.

⚛️ 고리1호기 해체 승인… 한국 원전 해체 산업의 새로운 시작

2025년 6월 24일,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가 마침내 해체를 공식 승인받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고리1호기 해체 계획안을 최종 의결

하며, 국내 원전 해체 산업이 본격화되는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이미지
▲ 2025년 6월, 고리1호기 해체 계획안 원안위 통과 [인용사진: 원자력안전위원회]

📌 고리1호기 해체 개요

  • 상업운전 시작: 1978년 → 2017년 영구정지
  • 이번 승인으로 국내 최초의 해체 본격 착수
  • 총 해체 기간: 약 15년, 예산 1조원 이상 투입 전망

📌 산업적 파급 효과

  • 국내 해체 기술 독립 본격화 (제염·절단·방사성폐기물 처리 등)
  • 한국형 해체 수출 모델 구축 가능성 제시
  • 2025~2040년 사이 총 12기 이상의 해체 수요 발생 예상

📌 관련 기업 기대감 확대

  • 오르비텍, 우진엔텍, 위드텍, 우리기술, 대창솔루션 등 해체 장비·방사선 측정기기 보유 기업 주가 강세
  • 한전KPS, 한전기술 등 정비·해체 엔지니어링 수주 확대 기대
“고리 1호기 해체는 단순한 설비 철거를 넘어
국내 해체기술 내재화와 전문인력 양성,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
–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 향후 과제와 전망

  • 다른 노후 원전 해체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R&D 확대 필요
  • 방사성 폐기물 처리, 주민 수용성 확보 등 사회적 논의 과제 상존
  •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규모 200조 원 이상으로, K-해체 수출 산업화 기대

📌 결론

고리1호기 해체 승인 결정은 단지 하나의 발전소 종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원전 해체라는 새로운 시장의 개화이자,

한국 원전 산업이 ‘건설-운영-해체’ 전 주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계로 발전했음을 상징합니다.

※ 출처: 원자력안전위원회,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환경공단, 오르비텍 IR